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축복받는 일이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 무더위에는 뱃속의

아가랑 엄마도  쉽게 지쳐버리잖아요,,,

엄마의 체력이 떨어질 경우  태아건강까지도  영향을 주니까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해 보자구용 ^^ 

◎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1. 숙면을 취하세요(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아침일찍 산책을 즐기세요

    보통 8시 이후부터는 따가운 햇살로 인해 가뜩이나 무겁고 둔한 몸으로 산책은 상상

    도  못하잖아요?

    너무 더운 한 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부족한 수면을 낮잠으로 채워주시구요~

    ( 바디필로우 강추 )

2. 잘 때는 근육 뭉침과 유산이나 조산 예방을 위해 배는 늘 따뜻하게 해주세요!

    가벼운 이불이나 큰 타월을 꼭 덮어주시고  태아가 자랄수록 배 뭉침이나, 다리저림과

    마비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위해 생수나 보리차를 자주 마시

    고  수박 같은 제철 과일도  챙겨드세요~~

    ( 새콤달콤한 자두도 비타민C가 듬뿍들어있으니 많이 드셔요 )

3. 임신 중 약처방은 최대한 피해야하므로, 미리미리 예방하자구요!!!

    날 음식이나 찬 음식은 물론, 상한음식을 조심하셔야하는데요,

    ( 각종 어폐류, 회종류는 최대한 자제하세요! )

    직접조리할 경우도 개인위생과 특히 도마와 칼은 용도별 구분해서 사용하시고,

    사용 후 소독도 잊지마세요!!

4. 엄마 몸이 덥다고 해서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절대로 안되세요 !!!

    그렇다고 뜨거운 물도 좋은 게 아니구요,,

    뱃속에 아기가 놀랄 수 있는데, 스트레스나 긴장 또는 놀랐을 경우 배 전체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뭉쳐지면서 혈액순환장애까지 초래 될 수 있으므로, 휴가철 계곡물 수영이나

    요즘처럼 해수온도가 저온현상일 경우 ,,,, 아가를 생각해서라도 눈 딱 감아야 합니다.

5. 규칙적인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임산부의 운동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주일에 3번 정도 20분 정도씩 규칙적으로 해

    줘야하나, 지나친 자외선 기피로 실내에서만 하는 운동보다는  비타민D 흡수를 위해서

    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산책 겸 해주시면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낼 수가 있으세요~

    자외선때문에 망설이신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셔도 상관없으시구요,

    엄마가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이 없다면  뱃속의 아가한테 영향은 없으니까 걱정마세

    요~~

    무엇보다도 운동 중간 중간에 갈증나지 않게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게 제일 중요하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