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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성, 귀경길 멀미약 주의
자율신경계 이상반응(입 마름, 땀 분비 감소, 배뇨장애, 동공확대)과 체중에 따라 적정 용량만큼
만 사용해야하는 멀미약은 음용과 붙이는 용도로 분류되는데요,
붙이는 멀미약 (스코폴라민제제인)은 간편하지만 부작용이 크므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사용
할 때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선, 최소 출발 4시간 전 복용(착용)하되, 몸무게 30kg기준으로 어른용량의 절반이 적당
합니다.
예를들어, 몸무게가 20kg의 자녀는 어른용량의 1/3이 맞으며,
착용 시 이 약이 눈에 직접 닿을 경우 시야가 흐려질 수도 있으므로 비누로 깨끗이 약품
을 제거해 주세요
(성인이라도 운전자, 간,신장,심장병,전립선질환과 녹내장의 지병이 있거나 임산부,수유부 x)
2. 장시간 차량운전과 가사노동에 파스가 효자?
평소 사용안하던 온 몸의 근육과 뼈 마디마디에 통증이 심해지면 자연스레 파스를 찾게되
는데요,
보통 파스를 붙이는 부위는 팔,다리,어깨 등으로 예민하고 약하므로 파스종류에 따라
권장사용시간을 지켜줘야 발진,가려움이나 수포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물에 젖어 떼어낸 후 다시 붙이고자 할 때는 최소 2시간 이 후 사용 해주세요~
3. 성묫길에 원색칼라 의상, 향수, 헤어스프레이 사용자제!!
짙은 향수나, 곤충을 자극할 수 있는 원색칼라는 가급적 피하셔야 말벌의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자칫 벌에 쏘였다면, 문지르거나 긁지말고, 벌침을 삔 후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데요,
목부위와, 상처부위가 빠르게 부어오르고 호흡이 가파지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응
급상황이므로 바로 응급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4. 임산부는 여행 전 전문의 진찰이 필수!!
임신기간 중에는 최대한 태아와 산모의 안정을 위해서 장거리 여행이나 차량탑승을 피하
셔야하는데요(임신12주~9개월)
교통체증이 심하더라도 무조건 1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하며 물이나 상한음식으로 배
앓이, 장염이나 식중독의 위험이 크므로 생수와, 신선한 음식(냉장보관)를 섭취하세요~
다만, 과거 유산경험이 있거나 쌍태임신, 자궁기형 및 무력증과 양수과다증이 있는 고위
험임산부와 임신초기와 막달일 때는 명절이라도 피하셔야 합니다.
※ 임신32주 이상의 임산부는 항공여행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이코노미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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