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 관리방법과 주의사항

                유치는 상악과 하악에 각각 10개씩 배열되며 이미 태아 7~10주차부터

                발육이 시작되어 생후 6~7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자라 그 기능을 하며

                6세부터 12세 사이에 영구치로 자연 교환됩니다.

                영구치가 나면 어차피 발치하니까~

                유치의 소중함을 모르고 영구치로 바뀔 때까지 충치치료를 하지 않는 엄마

                아빠들이 많은데요,

                어느날 무심코 아이 앞니에 조그만 점같은 것들이 보인다면 충치로 인한

                구멍이므로 치아 우식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돌이 지난 이후에도 모유수유를 하고있다면 ( 밤중수유 포함 ) 발병율이

                높으므로 치아 정기검진은 물론 유치손상 정도에 따라 레진과 불소코팅까지

                받으실 수 있으세요

                영구치로 교환되기 전 유치에 생기는 치아우식증으로 너무 일찍 발치를 한다면

                유치의 앞에 있던 치아들도 영구치 자리 확보와 형태유지가 어려워 틀어지는 경

                우가 있어 부정교합이나 모양 변형까지도 초래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유치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세요!!